MBC에서 주최하고 경남 거창에서 진행된....

2014년 MBC 스토브리그 대회에 저희 레인보우FC가

작년 보은 대회에 이어 올해도 참가를 하였습니다..

금천. 구로. 안산. 인천팀에서 서류 심사를 거쳐 선수를 선발하여.

금천에 3명  구로에 1명  안산에 2명  인천에 2명이 선발이 되었으나..

안산팀에 한명은 개인 사정으로. 또 한명은 감기 몸살로 불참을 하였습니다.

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후원회 회원님들이 바쁜 와 중에서도 선수들과 함께 동행을 해 주셨습니다.

우승을 목표로 하고 대회에 출전을 하였으나 상대팀들이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부천 키카스 팀과의 첫게임에서는 우리팀의 무시 무시한 전력을 알고 기권을 하여 부전승~

인천 H&H 두번째 게임에서는 인천에서 선발된 골키퍼가 갑짜기 복통으로 전반전을 못 뛰는 바람에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는 바램에 4대0패

우리 조에서 가장 강한 팀인 광명 유소년팀과 경기에서는 열세를 예상한 경기였지만 우리 선수들

이 열심히 뛰어줘 0대0 무승부

예선 마지막 경기는 작년에  전국 유소년 경기에서 두차례나 우승한 강팀인 부산아이파크 프로산하

유소년팀 여기서 무승부만해도 에선 통과할 수 있는 상황.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한 후 역습 작전 잘 하다가 갑짜기 골키퍼가 이상한 지시를 한 후 실점 이후부터선수들이 무기력한 경기로 전반전 3대0

안산팀들의 불참으로 선수 부족으로 체력이 떨어진 상태...

후반전에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 2골을 만회 했지만...시간 부족과 체력 부족으로 거기 까지..

무척 아쉽고 안타까운 시간들..

승부를 떠나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에는 좀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여 내년에는 꼭 우승하자..레인보우FC 화이팅~~

아이들과 함께해준 이호기 코치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레인보우FC팀을 잘 훈련 시켜 내년에는 꼭 우승하길.. 

이호기 코치님 화이팅~~

레인보우 FC 선수들 사랑한다~~